목록2023/04 (17)
IDEA
"딥 워크: 강렬한 몰입, 최고의 성과"에서 저자이자 컴퓨터 공학 교수인 칼 뉴포트는 산만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인지적으로 까다로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말합니다. 뉴포트는 과학적 연구, 개인적 경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개인적, 직업적 성공을 이끌어내는 심층 작업의 힘에 대한 설득력 있는 사례들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 뉴포트의 핵심 논지는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중심 사회에서 고도로 집중해야 하는 작업에서 방해받지 않고 집중하는 딥 워크 수행 능력이 점점 더 희귀해지고 가치가 높아졌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업무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서 개인이 직업 생활에서 더 높은 생산성, 창의성, 만족도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
"그릿: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에서 심리학자인 저자 안젤라 더그워스는 성공을 추구하는 데 있어 결단력과 회복탄력성의 변혁적인 역할을 탐구합니다. 심리학에 대한 풍부한 연구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크워스는 타고난 재능이 성취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이라는 신화를 해체하고 열정과 인내가 결합된 그릿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열쇠라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그릿의 개념을 정립하고 개인적 및 직업적 성취의 맥락에서 그릿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그릿의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인 열정과 인내를 살펴보고 이러한 자질을 어떻게 키우고 육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독자들에게 제공합니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육아, 멘토링..
생산성 전문가이자 작가인 제임스 클리어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습관 형성에 대한 포괄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작고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전략을 독자들에게 제공합니다. 행동 심리학, 신경 과학,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개인적, 직업적 성공을 추구할 때 점진적인 개선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설득력 있는 사례를 제시합니다. 클리어의 핵심 전제는 사소해 보이는 작은 습관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 과정을 물질의 구성 요소인 원자가 결합하여 복잡한 구조를 만드는 방식에 비유합니다. 이 책은 습관 형성의 기초가 되는 '행동의 네 가지 법칙'이라 불리는 네 가지 핵심 원칙을 중심을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스티븐 코틀러의 "멘탈이 무기다"에서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획기적인 탐구를 통해 우리가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의 한계를 뛰어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신경과학, 심리학 분야의 최첨단 연구와 코틀러의 폭넓은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영감을 주는 가이드는 독자들에게 한계를 뛰어넘고 궁극적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코틀러의 핵심 주장은 끊임없는 호기심과 성장의 마음가짐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불가능은 사실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인식하는 한계는 종종 스스로에게 부과한 것이며, 몰입 상태의 힘을 활용하면 타고난 능력을 활용하여 놀라운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며, 각 부분은 "멘탈이..
문제가 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왜 그럴까에 대해 생각을 합니다. 문제에 몰두를 하다가 보면 생각이 문제에 갇힐 때가 있습니다.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문제라는 미로 속에서 헤매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럼 저는 잠시 동안 산책을 합니다. 공원이나 산책길을 걸으면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연을 느끼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고, 활기찬 새의 지저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자연을 느끼며 걷다가 보면, 자연 속에서 문제가 정리가 될 때가 있습니다. 자연의 현상이 문제와 오버랩되며 그 본질을 깨닫게 생각되는 순간이죠. 마치 뉴튼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며 만유인력의 법칙을 알아낸 것처럼요. 아이디어는 종종 직관, 영감, 통찰력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산책은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행..
작은 세상 함께 나누는 기쁨과 슬픔 함께 느끼는 희망과 고통 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알았네 작고 작은 이 세상 산이 높고 험해도 바다 넓고 깊어도 우리 사는 이 세상 아주 작고 작은 곳 위의 노래는 작은 세상이라는 동요입니다. 세상은 점점 더 작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80년대 해외여행 자유화가 되었고, 그 시절 해외여행 인구는 극소수만 했던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40년이 지난 지금 몇 달 아르바이트를 해서 아르바이트비를 모아 해외로 나갈 결심만 하면 어렵지 않게 외국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세상은 점점 더 연결되어 가는 것 같고, 한국인들의 해외 성공 사례들이 하나둘 늘어갈수록 처음 미국에 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25년 전 미국이라는 나라에 처음 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