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동굴의 비유가 생각났다. 그림자를 본 사람... 그를 추종하는 추종자들... 그중 진짜 빛을 본 사람... 나도 이 셋 중 하나일 텐데... 그렇다면 나는 이 중 어디에 속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