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 - 게리 켈러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은 "원씽-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이라는 책에서 개인과 직장 생활 모두에서 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주어진 시간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 내는 열쇠라고 주장합니다. 
 

저자들은 사람들이 비생산적인 습관과 사고방식을 채택하도록 하는 다음의 6가지 일반적인 오해, 즉 '6가지 거짓말'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시간이 더 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게으름을 펴도 끝낼 수 있어." "목표를 세우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어.""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어.""행동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어." 

 

여기에는 멀티 태스킹에 대한 믿음, 균형 잡힌 삶에 대한 환상, 의지력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오해가 포함됩니다.  켈러와 파파산은 이러한 오해들을 낱낱이 살펴봄으로써 생산성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 한 가지 일이 반드시 가장 크거나 가장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저 목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일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방해 요소를 최소화함으로써 개인은 더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궁극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켈러와 파파산은 독자들이 자신의 원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단계별 프로세스를 제공합니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당신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당신은 무엇에 열정을 가지고 있나요?"
"당신은 무엇을 잘 하나요?"

 

한 가지 목표가 정해진다면,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더 작고 관리하기 쉬운 작업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각 작업에 대한 마감일을 설정하고, 마감일에 맞춰 작업을 마무리하면 스스로 자축하는 단계를 거치라고 조언합니다. 

 

이와 같이 "원씽"은 특별한 성과를 달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목표 설정과 시간 관리 요령에서부터 산만함을 극복하고 생산적인 습관을 갖기까지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